화학과

이상민 교수는 연세대학교 화학과에서 학사학위를 받았으며, 한국과학기술원(KAIST) 화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후,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화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 후 미국과학기술한림원(NAS)에서 국립연구평의회 학자금(NRC Associateship)을 수여 받아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원(NIST)과 국립보건원(NIH)에서 NRC 연구원으로 근무하였다.  2012년부터 가톨릭대학교 화학과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현재 화학과 학과장 및 성심교정 공동기기센터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주요 연구 관심사는 리빙 라디칼 중합법을 이용한 기능성 고분자 재료 합성과 란타나이드 및 전이금속-킬레이트를 통한 고분자 나노 자기-조립체 형성, 그리고 이를 이용한 나노촉매 활성 분석 및 약물 전달체와 이미지 조영제 응용 분야이다.  현재 대한화학회 재료화학분과 학술간사 및 공업화학회 콜로이드 및 계면화학분과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Sang-Min Lee is a professor in the Department of Chemistry at Catholic University.  He received his bachelor's degree from the Department of Chemistry at Yonsei University.  After receiving his master's degree from the Department of Chemistry at the Korea Advanced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KAIST), he received his doctorate from the Department of Chemistry at Northwestern University, USA.  Afterwards, he was awarded a National Research Council (NRC) Associateship from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 (NAS) to work as a joint researcher at the National Institute of Standards and Technology (NIST) and the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NIH).  Since 2012, he has been working in the Department of Chemistry at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where he currently serves as the Department Chair.  His main research interests are syntheses of functional polymer materials using living radical polymerization and formation of nanoscale polymer self-assembly through lanthanide and transition metal-chelates, which can be exploited for nanocatalysis, drug delivery, and imaging agents.  He currently serves as academic secretary of the Materials Chemistry Division of the Korean Chemical Society (KCS) and as a member of the Colloid and Interface Chemistry Division of the Korean Society of Industrial and Engineering Chemistry (KSIEC).

강인남 교수는 한국과학기술원에서 화학을 전공하고 1997년에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졸업후 태광산업중앙연구소에 합류하여 섬유용 고분자 연구를 진행하였으며(1997-1999), 삼성종합기술원으로 옮겨서 organic light-emitting diodes (OLEDs)와 organic field-effect transistors (OFETs)에 적용 가능한 유기반도체소재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그리고 2005년에 가톨릭대학교로 이직하여 현재 화학과 정교수로 있다. 그의 주요 연구 관심 분야는 유기광전자소자에 적용 가능한 새로운 유기반도체 소재를 설계하고 합성하는 것으로, 현재 유기태양전지용 유기반도체소재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Professor Kang In-Nam majored in chemistry at the Korea Advanced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KAIST), earning a doctorate degree in 1997. Afterwards, he joined the Taekwang Industrial Central Research Institute and conducted research on polymer fibers (1997-1999) before moving to Samsung. Subsequently, at the Samsung Advanced Institute of Technology (SAIT), he studied the synthesis of organic semiconducting materials for organic light-emitting diodes (OLEDs) and organic field-effect transistors (OFETs). He then moved to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in 2005, where he is currently a full professor in the Department of Chemistry. His main research interest is the design and synthesis of new organic semiconducting materials for various organic optoelectronic devices. At present, his research is focused on the development of organic semiconducting materials for organic solar cells.

2005년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에서 유기 형광나노구조체 관련 연구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같은 연도에 한국고분자학회에서 우수학위논문상을 수여받았다. 그리고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영국 옥스퍼드대학교(2005~2007년) 및 호주 퀸즐랜드대학교(2007~2009년)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근무하였다. 2010년부터는 가톨릭대학교 화학과에서 전임강사, 조교수, 부교수 및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우수 강의 교원으로 8회 선정되었다. 주된 연구 분야는 유기 광전자 소재 및 유기 나노구조체 합성과 응용이며, 최근에는 유기 태양전지, 이차전지용 유기 양극재 및 초소수성 표면 분야에 대한 연구를 관심 있게 진행하고 있다.

In 2005, he received a Ph.D. in Materials Engineering from the Seoul National University, specializing in research on organic fluorescent nanostructures. During the same year, he was awarded the Outstanding Dissertation Award by the Polymer Society of Korea. After a postdoctoral stay at the University of Oxford (UK, 2005-2007) and the University of Queensland (Australia, 2007-2009), he joined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as a faculty member in 2010. Since 2010, he has been serving as a lecturer, assistant professor, associate professor, and currently as a professor in the Department of Chemistry at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and has been selected as an Best Teaching Professor for eight times to date. His research areas include the synthesis and application of organic optoelectronic materials and organic nanostructures. His current research interests are mainly focused on organic solar cells, organic electrode materials for secondary batteries, and superhydrophobic coatings.

전이금속 나노 클레이를 이용하여 하이브리드 나노촉매와 연료전지 및 수전해 용 전기화학 나노촉매 합성과 물성 평가를 주로 연구하고 있다. 2005년 성균관대학교 화학과에서 나노 클레이 자기조립/패터닝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07년 옥스포드 대학교 화학과에서 나노 클레이 기초 물성 연구를 진행하였다. 2010년 부터 가톨릭대학교 화학과에서 나노촉매화학연구실을 운영해 오고 있다. 2015년 부터 비-전이금속 나노 클레이를 이용하여 화장품용 기능성 신소재 개발에 대한 연구를 중소 기업과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40여편의 논문을 SCI급 국제학술지에 발표했다. 

My main research focus involves synthesizing and characterizing hybrid nanocatalysts, fuel cells, and electrochemical nanocatalysts utilized in water electrolysis with transition metal nano-clays. I completed my Ph.D. in Chemistry at Sungkyunkwan University in 2005, specifically focusing on nano-clay self-assembly and patterning research. In 2007, I investigated the fundamental properties of nanoclays at the University of Oxford. Since 2010, I have overseen operations at the Nanocatalyst Chemistry Laboratory at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From 2015 onward, I have collaborated with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on joint ventures, focusing on developing innovative cosmetic materials using non-transition metal nano-clays. I have authored approximately 40 papers published in SCI-grade international journals.

김중한 교수는 한양대학교 화학과에서 학사학위를 받았으며, 한국과학기술원 (KAIST) 화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본 Kyoto University, Fukui Institute for Fundamental Chemistry 에서 박사 후 연구원으로 근무하였고, 2012년 9월부터 가톨릭대학교 화학과에서 근무하고 있다. 수준 높은 양자화학 계산 방법을 사용하여 바닥 상태 및 들뜬 상태의 분자 특성에 대해 연구하고 있으며, 화학 반응 메커니즘을 규명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 또한 원뿔 교차점 및 계간 교차를 포함하는 광화학 반응 메커니즘을 규명하는 연구를 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비단열 분자 동역학 시뮬레이션을 수행하고 있다. 나노 재료 물질에 대한 반경험적 분자 동역학 시뮬레이션을 수행하여 재료 물질 특성을 밝히는 연구를 하고 있다. 반도체 공정에서 발생하는 온실 가스의 온실 효과 기여도인 Global Warming Potential (GWP)를 이론적으로 계산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반도체 공정 중 화학 종을 규명하는 플라즈마 시뮬레이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